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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826 SatㅣLA 여행 1탄 - 처음 해보는 미국 국내선 체크인 기기 사용]여행/Los Angeles 2019. 7. 1. 01:52
어느덧 샌프란에서 공부한지도
한 달이 지나고,
바뀐 환경에 완전 적응 완료 상태였다.
근데 또 막상 미국 국내 여행을
떠나려 하니 떨려버리는 마음ㅎ.ㅎ
어딜 가든 상황을 좀 철저히 준비하려고
노력하는 편이라서,
내가 마주치게 될 상황 하나하나가
궁금하기도 하고, 걱정되기도 했다.
나처럼 호기심 많은
해외여행 초심자 분들을 위해
미국 국내선 체크인 기기 사용법을..!
하나하나 찍어봤다.
이게 첫 페이지!
사실 이거 안 하고 수속대 가도 되는데,
시간도 많이 남았겠다..
도전해보고 싶었다.
한국어로 언어 설정 가능하니
공항이 붐비고 수속대 줄이 길면
겁먹지 말고 기계 쓰는 게 빠를 듯 하다.
예약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.
나는 항공권을 뽑아와서,
코드로 바로 스캔
우측 하단 계속 버튼 누르기
이렇게 몇 가지 질문을 하면
바로 예약 검토를 해준다.
개인정보 페이지라 블러처리ㅎㅎ
이름이랑 편명, 시간이 맞으면
계속 버튼을 누르면 된다.
번호를 입력하고
내가 샀던 항공권이 저렴한 항공권이라
수하물 비용이 안 포함되어 있었다.
금액을 추가하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
어차피 나는 짧은 여행이라 배낭이어서!
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.
원하면 자리도 재설정 가능하다.
자꾸 추가요금을..!!
3만원을 내면 먼저 타게 해준다는데
어차피 작은 비행기인걸!
비행이 두 시간도 안 되는걸!ㅋㅋㅋ
다음 단계로 넘어간다.
잘 읽어보고 예/아니오 체크하면 됨.
이렇게 하면 바로 저 하단부에서
티켓이 출력된다!
사용이 생각보다 엄청 간편해서
처음 여행하시는 분들도
쉽게 쓸 수 있을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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